[경기,서종] 주말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

이번주말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서종, 양평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한 번쯤 들려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추천코스

소나기마을 구경 - (차로 2분)- 몽키가든 식사 - (차로 10분)- 하우스 베이커리 카페

위치, 운영시간, 요금, 주차

경기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산 74

화 - 일 : 오전 9:30 - 18:00
월 정기휴무

031-773-2299

어른 2,000
어린이 1,000
주차장 있음

소나기마을 입구

소나기마을 안내도

소나기마을 매표소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고 올라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황순원문학관입구

황순원문학관잔디밭

황순원문학관입구

1. 황순원소나기마을 문학관 내부

황순원소나기마을 문학관내부로 들어가면
이렇게 로비공간에 조형물이 있어서 멋져요

황순원문학관로비

 

소나기

소나기마을답게 소나기 장면을 나타낸 그림이 있더라고요 귀여워서 애들과 함께 찰칵

1층에는 황순원작가의 다른 작품들과 시대상에 대한 전시가 있었어요

독짓는늙은이

나무들 비탈에 서다

그리고 이렇게 미디어아트 공간이 나옵니다

소나기 소설의 장면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건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서 움막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나와요

미디어아트

이렇게 징검다리를 건너기도 합니다

황순원문학관에는 이렇게 교실도 있어요

황순원문학관교실

교실에서는 화면에 소나기소설을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하여 나옵니다

교실에 앉아서 열심히 영상을 보는 둥이 ㅎㅎ

그리고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잔디 광장에 움막이
설치되어 있어서 실제로 들어가 볼 수도 있어요

삼촌과 징검다리도 건너보고

소나기마을의 하이라이트
인공소나기가 매시각 정시에 나옵니다

저희는 운이 좋게도 무지개도 봤네요

이렇게 소나기마을 구경하고

밥을 먹으로 이동했습니다

여름과 너무 잘 어울리는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 보길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