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야마토야 뉴마터나 플러스] 아기 하이체어 추천:) ,조립과정

안녕하세요 :) sojjo 예요

아기 이유식 시작하기위해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하이체어 구입을 했어요!!

 

스토케 트립트랩과 비교해서 고민을 진짜 많이 했는데, 저희의 선택은 야마토야 뉴 마터나 플러스였어요

그럼 제가 야마토야 뉴 마터나 플러스를 선택한 이유와 조립과정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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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마토야 뉴 마터나 플러스 선택이유

너도밤나무 원목사용

스토케 트립트랩과 같은 너도밤나무 원목을 사용해서, 피부에 거슬림이 없고 견고합니다

 

가성비

스토케 트립트랩 대비, 저렴한 가격이에요 저는 베이비플러스에서 구입했고 쿠션 포함 가격으로 27만 원에 구입했습니다.

(지역화폐 사용하여 실 결제는 24만 3천 원)

 

스토케의 경우, 이것저것 다 합치면 거의 6~70만 원의 가격이더라고요.

저희는 쌍둥이라 두 개를 사야 하는데, 이렇게 까지 비싼 하이체어가 필요가 있을까란 생각을 했습니다. 

 

1. 안전하고, 2. 예쁘고 3. 아기가 잘 앉아있고 

 

이 조건만 충족한다면 굳이 스토케를 쓸 필요가 없을 거라고 판단했어요 

 

뉴 마터나 플러스 요즘 핫딜 뜨는 거 보니까 한정수량으로 26만 2천 원이 핫딜 가격이더라고요.

 

베이비플러스에서 지역화폐 쓰는 게 가장 저렴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예쁘다

아기 하이체어 사용기간은 꽤 길어요.

길게 쓰면 7세까지도 쓴다는데.. (제 생각엔 그때까지는 안 쓸 것 같지만)

 

어쨌든 이렇게 긴 기간 동안 주방이나 거실에 있는 식탁에 함께 놓여 있을 하이체어인데

 

알록달록하고 인테리어를 해친다면... 많이 곤란하지 않나요?

 

특히 신혼살림 예쁘게 갖춰놨는데 못생긴 하이체어를 들이게 된다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야마토야 뉴 마터나 플러스는 딱 심플하고, 어디에나 어울리는 원목색이라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2. 야마토야 뉴 마터나 플러스 조립과정

 

그럼 야마토야 뉴마터나 플러스 언박싱 및 조립과정 시작하겠습니다.

 

야마토야언박싱

택배로 배송 온 야마토야는 꽤 무겁고 혼자서 못 들겠더라고요 :) 

착한 남동생이 조립을 도와주었습니다.

 

야마토야뉴마터나플러스구성품

조립과정

먼저 포인트는 저기 동그라미 친 두 녀석이에요 다리 프레임(2개)과 크로스바(3개)를 결합합니다!!

볼트를 크로스바 안에 넣어 다리 프레임과 결합합니다^^

 

안에 들어있는 육각렌치를 이용해 조여주시면 돼요!!

 

이때 포인트는 처음에 꽉 조여주시지 마시고 최대한 느슨하게 연결만 하셔야 돼요:)

 

그래야 다시 풀고 조립해야 하는 수고를 안 하세요!! 

이런 식으로 손으로 돌려서 느슨하게 조여 주시고 

 

다음 단계로

 

가죽으로 된 안전가드에 가랑이 벨트를 넣어주세요. 여기서 중요한 거는 화살표 방향이 위로 가야 해요!!

오른쪽 그림과 같이 가이드와 체결합니다.

다음으로 4개짜리 볼트를 이용해 등받이를 고정시켜줍니다! 이것도 느슨하게 해 주세요~

이제 원하는 위치에 좌판과 발판을 다리 프레임 홈에 끼워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느슨하게 볼트를 조여주는 이유가 이 때문인데요 처음부터 꽉 조여주시면 좌판 발판이 들어가지 않아서

다시 해야 한답니다 ㅠㅠ..

 

저의 아기는 작아서 좌판 1단계 발판 4단계에 끼웠네요^^

이제 드디어 마지막!! 안전벨트를 달아줄 건데요

 

이 부분은 설명서를 봐도 이해되지 않아서 저도 블로그에 힘을 얻었어요ㅠ

 

먼저 가죽 벨트를 사진과 같이 안전벨트에 끼워서 접어줍니다!

그다음으로 안전벨트 부분의 끈을 좌판의 홈 부분에 넣습니다

좌판 밑에 보시면 나사 구멍이 있는데

 

안전벨트의 구멍을 위 사진에 보이시는 나사로 조이시면 안전벨트와 좌판이 고정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테이블 고정하면 끝!!

 

 

야마토야뉴마터나앉아있는사진

 

 

짜잔~ 생각보다 여기 앉아있는 걸 좋아하더라고요,

 

조립과정은 어렵진 않지만 그렇다고 쉽지도 않았어요, 꼭 두 분이서 같이 하길 바라요

 

그럼 이상 야마토야 뉴 마터냐 플러스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