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욕조,헹굼욕조 추천 (대야,슈너글,이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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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육아 템 추천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인큐에서 애기들 퇴원할 때 가장 걱정되었던 것 중의 하나가 목욕이었어요

보통 조리원에서 다 배우고 나오시는데, 저는 아기가 병원에 있어서 배우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유튜브 보면서 배웠어요, 뭐 결국은 지금은 친정엄마랑 같이하고 있지만요..
육아하다 보면 정말 친정어머니는 사랑입니다..

그럼 제가 신생아부터 사용해본 욕조 3가지 종류에 대해서 리뷰 시작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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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야

신생아 때는 대야가 젤 편합니다
저는 쿠팡에서 아기 목욕용 대야 2개를 구입했어요

구입 링크는 아래에 달아놓을게요~!

https://link.coupang.com/a/bSP1ba




신생아는 생각보다 진짜 작아요, 그리고 2.5kg로 퇴원한 서빈이는 정말 더 작았죠

작은 신생아에게는 깊이가 얕고 사이즈가 작은 대야가 가장 씻기기 편했어요

신생아-목욕사진

2. 슈너글

(목에 어느 정도 힘이 생기는 50일 이후)

아기 욕 조하면 가장 유명한 슈너글,
대부분 짧은 사용기간 대비 비싼 가격 때문에 하나만 구입하고 헹굼용 욕조는 대야를 추천하더라고요

그래서 한 개만 구입했는데
며칠 써보니 도저히 안 되겠어서 한 개 더 구입했어요


구매링크는 아래클릭!!

https://link.coupang.com/a/bSP3nb

 

슈너글-아기욕조-사용모습

슈너글 욕조의 좋은 점

1. 혼자서도 씻길 수 있다
- 등받이가 높아서 아직 목을 못 가누는 아기를 앉혀서 씻길 수가 있어요. 일반 대야에서는 한 손으로 아기를 들고 한손으로 씻겨야하는데, 4키로가 넘어가는 버둥거리는 아가를 한손으로 들고 씻기기는 무리가 있어요

2. 물 양이 적게 든다
- 슈너글 욕조에는 물 양 표시선이 있어요
처음에는 슈너글이 물이 적게 들어간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이케아 대야를 써보니 알겠더라고요
적은 양으로도 아기들 목욕이 가능하니,
물 받을 때도 좋고 버릴 때도 좋아요

보통 안방 바닥에 욕조 두 개를 갖다 놓고 씻기실 텐데
물들어간 욕조 두 개를 들고 왔다 갔다 하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거든요...

육아는 체력전이라고 하니 체력 아낍시다..

3. 예쁘다

이건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애기들 목욕시킬 때 엄청 귀엽거든요
사진 찍을 때 욕조가 이쁜 더 귀여워 보인다는..

3. 이케아 렛삼 아기욕조

요건 사실 신생아 때 쓰던 대야가 너무 작아서
슈너글은 씻기는 용도, 이케아 렛삼은 헹구는 용도로 쓰려고 샀는데.. 웬걸요 커도 너무 커요..

큰 것도 문제지만 깊어서 아기 씻기기가 너무 불편..

이건 애기들 더 커야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지금 아기들이 7킬로에 육박하는데
아직 먼 느낌...

고생하지 마시고, 슈너글 2개 조합 추천드리고 싶네요

특히 둥이 맘님들은고민 없이 2개 구매하시길
저희의 손목은 소중하잖아요...

핫딜로 구매 시 삼만 원 초반대도 가능하니,
미리미리 구매해두시길 추천드릴게요

그럼 다음 또 좋았던 육아용품 정보로 돌아올게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